브라질 선교 소식

 

언제나 변함없으신 사랑으로 함께하시는 주님의 모습과 같이 열정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기도하시며 귀한 물질로 브라질 선교에 동참하시는 여러분들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북반구에서는 추운 날씨로 눈이 더 많이 내리고 기온이 급속도로 내려가 더 많은 인내로 견디어야 하는 상황이지만 지구의 남반구에 있는 브라질은 더위와 폭우로 몸살을 앓고 있습니다. 50여일 동안 매일 오후 와 한 밤중에 ?아지는 폭우로 인하여 강우량이 일년분을 훨씬 넘었고 빗물로 허리까지 잠기고 산사태가 곳곳에서 일어나 집들을 덮치는 사고들로 마음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저희 선교지에도 뒤편에 있는 나무가 지붕 위로 쓰러져 기와가 많이 깨어지고 빗물이 그대로 천정에서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나무를 옮길려고 하니 꿈쩍도 하지 않아 가솔린으로 작동하는 톱을 삿는데 새 기계인데도 이상하게 작동을 하지 않아 두 번이나 새 것으로 바꾸어 왔는데 사용하지도 못하고 날마다 비가 오니 일을 계속할 수 없었는데 지난주 목요일 밤에 하나님께서 강한 바람을 보내주셔서 나무가 땅 바닥으로 내려와 있어서 할렐루야를 외쳤습니다. 여러분들의 뜨거운 기도에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줄 알고 감사를 드립니다.

 

세계의 상황은 주님의 오실 날이 더욱 가까움을 느끼게 하며 더욱 열심히 선교사역을 감당해야 하겠다는 마음의 다짐을 가지며 선교소식을 드립니다.

 

1. 선한목자교회

그동안 브라질 교회의 방식대로 주일 오전에 모든 부서가 함께 모여 공부를 하였는데 교회가 타성에 젖어서 게을러 지는 감이 있어서 변화를 주기 위해 2월 첫주일부터 시간 변경을 하여 모임을 따로 분리하였습니다. 청소년부는 토요일 오후 2시 반으로, 어린이 주일학교 는 주일 오후 2시 반으로 그리고 장년 성경공부는 주일 오전 10시로 모이기로 하고 지난주 첫주일에 모였는데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리고 교인들이 새롭게 힘을 내고 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참여 의식을 가지고 열심을 내고 있어서 저도 새 힘을 얻고 있습니다. 성도들이 차츰 내 교회다는 의식과 앞으로 교회 터를 구입하기 위해 여러 가지 방안을 내고 자립적으로 교회가 성장하도록 새로운 열심을 내고 있어서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2. 유아원

유아원은 지난 2월 4일에 방학을 끝내고 개학을 하여 원아들이 계속 문을 두드리고 있어 조용하였던 학교가 새로운 활기와 모습으로 시작을 하고 있습니다. 개학 초에는 부모와 떨어지기 싫어서 우는 애들이 있는데 시간이 지나면 차츰 학교에 익숙해 져서 웃으면서 학교에 오는 것을 보게됨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교사들은 서두러지 않고 어린아이들이 자유롭게 유아원 생활을 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의 순진한 모습을 보면서 영적인 순수함을 배워야 함을 보게 되어집니다.

 

3. 신학교 강의

신학교도 개학을 지난 8일에 하였습니다. 개학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외부강사가 특강을 하고 있습니다. 이번 학기에도 열심히 공부할 학생들이 많아져서 신실한 주님의 종들로 양육되어질 수 있도록, 강의를 맡은 저를 위해서도 많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4. 브라질의 까나발(카니발).

금년도에는 2월 15,16일이 까나발 축제일 이지만 예비 심사와 분위기는 금요일인 12일부터 시작되어 수요일(17일) 오전에 모든 것을 마치게 됩니다. 이 기간에는 경찰들이 비상에 걸려 긴장을 해야 하는 기간입니다. 이 기간에는 온 국민의 마음이 사탄의 작난에 놀아나 온갖 범죄들이 춤을 추기 시작합니다. 소돔과 고모라의 죄악이 이럴 것이라는 생각을 하게 되어집니다. . 카니발이 끝나면 사순절이 시작하게 되는데 실컨 범죄하고 사순절에 죄를 고백하고 청순하게 지내자는 캐톨릭의 계획은 완전히 사탄의 앞잡이 놀음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도들 특히 청소년들이 믿음 위에 바로 서서 카니발의 미혹에 넘어가지 않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5. 가족 소식.

갈수록 건강에 이상이 옮을 느낍니다. 그러나 큰 병으로 고생을 하지 않고 잘 지내고 있습니다. 육신은 후패하나 영적으로는 더욱 건강해야 함을 느낍니다. 자녀들도 하나님의 은혜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걸음 변화가 있어야 할 때임을 느낍니다. 저희들의 건강과 자녀들의 앞길 특히 두 전도사(지윤, 진)의 앞길에 좋은 길이 열려질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기도제목

1.선한목자교회가 더욱 성령의 능력으로 새로워지고 성장할 수 있도록...

2.유아원 어린이들이 신앙으로 잘 양육되고 과 신학교사역이 잘 이루어지도록.......

3.카니발 기간에 사탄의 유혹에 청소년 성도들이 미혹되지 않도록....

4.자녀들(지윤, 진전도사)의 신학교 공부와 교회 사역에 큰 전진이 있도록....

5.저희들에게 영력과 체력이 항상 충만 하도록....

 

브라질 선교동역자 배성학.이정옥 올림.